경기 중 ㅅㅂ이라고 욕설을 했던 김연경.
예전부터 자주 욕설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인기선수고 한국선수이다보니 유쾌하게 기사도 많이 났음.
아무도 제재를 안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욕할거라고 선전포고(?)를 하기도 함.
그러더니 결국 식빵 제품 광고모델이 되었음.
이런 나라에서 중국인 선수가 경기 도중 욕했다고 항의하는 게 참…
한국인들의 이중성을 지적한 만평까지 등장.
그런데 중요한 건 이런 이중성이 아니라,
김창렬을 압도하는 미친가성비임.
식빵 단 3장 + 김연경 스티커가 1,800원…
빡친 후기들이 등장함.
여초카페에서는 당연히 쉴드
를 치는데 그 와중에도 존나 비싸고 심하다는 의견이 36%나 됨.
비싸지만 괜찮다는 의견이 45%로 가장 많음.
결국 김연경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며 여자라면 무조건 쉴드치는 여성시대에서조차 81%가 비싸다고 생각한다는 것.
그러면서 남자 욕하는 중.
그럼 뭐 여태까지 김창렬도 열등감과 질투 때문에 깠었나?